환경분야 A등급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환경분야 A등급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가핵심기반으로 지정된 11개 분야, 144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호계획 수립, 중점위험 선정, 관리전략 수립, 중점위험관리 등을 평가한다.
공사는 2007년부터 환경분야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되어, 폐기물 매립 중단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시스템의 기능연속성 유지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 분야 최초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A등급 성과를 올렸다.
또한, 공사는 범정부 훈련평가인 ‘2024년 안전한국훈련’과 ‘2024년 을지연습’에서 환경부 평가대상 산하기관 중 1위로 ‘우수등급,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각각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대외적으로 재난관리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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