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연구원, ‘건설·상생·미래 포럼’ 개최
한국건설연구원, ‘건설·상생·미래 포럼’ 개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11.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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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론 상생포럼 현장.
건설·이론 상생포럼 현장.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사)한국건설연구원(원장 신영철)은 오늘(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건설 이론과 현장, 정책과 제도의 실효성 향상, 소통을 위한 ‘건설·상생·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철 한국건설연구원장과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윤순철 한국건설연구원 이사장, 정윤기 한국건설연구원 이사 등 건설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글로벌 안전도시를 위한 서울형 건설혁신’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신영철 원장의 ‘건설·상생·미래를 위한 건설클레임·분쟁 최소화방안’ 발제를 시작으로 ‘건설클레임 분쟁 최소화방안의 대안’(이은재 법무법인 율촌 건설클레임연구소장),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건설계약제도 혁신이 필요하다’(신은영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분쟁이전 클레임 단계에서의 갈등 관리’(홍순관 민주노총 건설기업노조 지도위원) 등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