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자락길’서 친목도모… 스마트 건설 등 정보 공유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11월 8일 ‘제18회 CM인 산상 토론회’를 안산 자락길에서 개최, 성료했다.
업계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산상 토론회는 안산 자락길에서 개최했다. 안산 자락길은 국내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길로 7km, 약 2시간 거리다. 평탄한 나무 테크길과 코르크 길, 흙길이 적절하게 섞여 있어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도 쉽게 오갈 수 있다.
CM협회는 산책을 마치고 토론회 장소로 이동, ▲CM 분야별 이슈진단 발표회 ▲CM인의 밤 행사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진행사항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스마트 건설교육 등에 관한 정보 제공 등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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