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지하 1층 지상 25층 7개동 전용 84㎡ 총 554가구 구성
송정역세권 개발 프리미엄… 미래차 국가산단 비전 등 호재 풍부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광주광역시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꾸준한 주거 수요와 함께 광주 지하철 2호선 개발 사업, 미래도시전략 핵심사업인 영산강·광주천·송정역 등 5대 ‘신활력벨트’ 사업 등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광주 지역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분양가 상승 또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원자재값 급등에 인건비 상승, 고금리 기조까지 맞물리면서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보다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 수요자들이 쏠리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는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돼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고,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광주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은 ‘선운2지구 예다음’이 오는 9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선운2지구 공공주택지구 최중심에 들어서는 ‘선운2지구 예다음’은 지하 1층, 지상 25층 7개동, 총 554가구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전용 84㎡ A·B 타입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전 세대는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 4BAY 구조 혁신설계와 펜트리, 드레스룸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수요자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설계로 주거 편의성을 더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자리할 예정으로 우수한 안심학군이 형성되며, 선운초, 선운중, 보문고, 호남대 등 초·중·고는 물론 대학교까지 교육 환경이 탄탄해 학령기 자녀를 둔 세대에게도 적합하다.
더불어 선운2지구 내 상업시설(예정)은 물론 선운1지구, 송정, 하남, 수완 인프라까지 두루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자리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다. 단지 앞 근린공원(예정)을 비롯해 황룡강, 황룡친수공원, 어등산 등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주변으로는 무안광주고속도로, 운수IC가 인접해 있으며 KTX·SRT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속교통망을 갖췄다. 어등대로, 무진대로, 제2순환도로가 인근에 자리해 있고 추후 광주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첨단, 수완, 하남지구 등으로의 이동 또한 용이해질 전망이다.
인프라 확충과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눈여겨 볼 만하다. 인근에 위치한 평동산단, 하남산단, 소촌산단과 함께 KTX송정역 복합개발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에 따른 개발호재 및 빛그린산단 배후주거단지 개발도 예정돼 있어 뛰어난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선운2지구 예다음’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영무건설의 대표 아파트 ‘예다음’의 브랜드의 고품격 주거환경을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다”며 “교통, 생활편의시설, 교육은 물론 자연환경까지 탄탄한 선운2지구의 핵심 입지 여건까지 더해져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9월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오픈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고객들에 한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운2지구 예다음’ 현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 전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