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19건 접수, ‘내가 먼저 만드는 행복한 바다’ 등 수상작 30점 발표

[국토일보 김성민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수산공단)이 주관하는 제11회 바다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 결과를 19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수부와 수산공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 그림(유치부, 초등부)과 짧은 영상 참여 잇기(숏폼 챌린지) 신청받았으며 총 719건의 참여를 이끌었다.
어린이 그림 공모전 유치부 수상작은 ▲대상 내가 먼저 만드는 행복한 바다 ▲최우수상 핼로! 바다 ▲우수상 바다속 여행 외 입선 7 작품이며, 초등부는 ▲대상 물고기는 바다 나비 ▲최우수상 오는 5월 10일은 바다를 위한 바다식목일 ▲우수상 난 몰랐어~ 바다가 이리 다채로운지~ 외 입선 7 작품이다.
짧은 영상 참여 잇기 공모전 수상작은 ▲대상 바다를 지켜주세요 ▲바다를 구하는 열쇠 ▲내가 바다숲이다! 외 입선 7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바다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 수상작은 해수부와 수산공단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11회 바다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 수상작은 정부종합청사 및 바다식목일 연계행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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