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주)아라종합건설
[202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주)아라종합건설
  • 국토일보
  • 승인 2022.12.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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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장관상

도심 리모델링 공사 선두주자
전문건설업 기반 종합건설사 도약
기술력 바탕 최고 서비스로 고객만족

유창기 대표이사
유창기 대표이사

(주)아라종합건설(대표이사 유창기)이 ‘제18회 202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라종합건설은 전문건설업(시설물유지관리업) 면허를 보유한 아라스틸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한 종합건설업 회사다.

건축물에 관련된 전반적인 하자와 건설업 중소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고객의 만족 및 건실한 건설회사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구조물 보수보강 및 시설물 유지에 관련된 공사를 수행하며 쌓은 시공력으로 건축물에 관련된 전반적인 하자를 미리 예방하며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도심 리모델링 공사를 수행하며 합리적이며 안전한 리모델링 공사에 두각을 보이고 있고, 시공기술사 및 건축명장을 수상한 노련한 기술인력으로 건축물 신축을 수주, 진행하고 있다.

아라종합건설은 회사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건설업종 중소기업의 문제점을 크게 3가지로(인력난, 신생업체의 신용도로 인한 수주의 어려움, 자금난) 파악해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단기 매출에 집중하지 않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인력난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직원들의 꾸준한 교육 지원을 통해 대학원 학비를 전액 지원, 고급 인재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매출의 급성장을 이룩했고 연구개발 비용을 매출의 15% 이상을 투자하고 산학 협력을 통한 신공법, 신기술 개발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아라종합건설은 내부적인 발전 외에도 협력업체와의 투명한 거래절차를 구축해 운영한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술 논의 및 의견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며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시대적인 가치인 ESG 경영에도 초점을 두고 있다.

유창기 대표이사는 “건설 산업에도 ESG 가치를 담기 위한 방법을 꾸준히 모색 중”이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전 직원이 봉사활동 및 기부행사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 인재 육성,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과 동반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아라종합건설의 도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