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역 역세권 입지에 다양한 인프라까지 갖춰 ‘관심’
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556가구 공급
반도건설이 천안 중심 입지에 공급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착한 분양가와 전매해제, 두정역 새 출구 프리미엄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안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꼽히는 두정역세권에서 전국에서 이미 검증된 반도건설의 천안 첫 유보라 브랜드 단지로 상품성이 우수한데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해 12월 두정역은 북부 출입구 개통(2번 출구)을 앞두고 있어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비규제 프리미엄도 눈길을 끈다. 천안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이 없어졌으며, 등기 후 전입 의무가 사라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중도금 대출 세대 당 2건 가능, 잔금 대출 시 1주택 처분 조건부 해제 및 전입의무도 없다. 또한 2주택 취득세 중과도 배제되며, 양도 소득세 비과세 기준 거주 2년에서 보유 2년으로 조정된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3-2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올해 두정역은 북부 출입구 개통(2번 출구)을 앞두고 있으며, 육교로 연결되면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게다가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천안 첫 유보라 아파트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100%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를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돼 자연에 가까운 조경시설과 단지 곳곳에 놀이시설과 휴게시설로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으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