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14년 임대 아파텔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공급 예정
전국 첫 14년 임대 아파텔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공급 예정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9.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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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실 규모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73㎡․59㎡ 2개 타입 구성
단지 앞 자연녹지․금강호 인접… 장기임대에 HUG 보증 ‘안정적’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투시도.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영무토건(이하 TG영무)이 신군산역 상업용지에 조성하는 아파텔 ‘영무 라이브시티’를 공급한다.

‘영무 라이브시티’는 주거용 오피스텔 4개동과 스포츠타운, 메디컬타운, F&B 푸드존, 예술공간, 펫 케어 등 생활편의 인프라를 TG영무 멤버십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함께 구축하는 브랜드타운으로 선보인다.

약 500실 규모의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아파텔은 14년 임대로 공급될 예정이고 아파텔에서 선호도가 높은 73㎡와 59㎡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별도의 생활편의시설 단지를 직접 조성해 TG영무 멤버십을 담아낸 생활근린시설이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현 부동산 시장에 10년 임대까지는 많이 나와 있으나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아파텔은 기간을 14년 장기임대로 대폭 연장했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을 하고 있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세사기나 깡통전세의 위험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전매제한에도 해당되지 않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군산역은 앞으로 장항선이 2026년에 단선에서 복선전철로 개선되면 편수가 늘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군산역에서 아산역, 서울역으로 이동이 가능해져 군산-수도권의 교통 편의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서해선과 호남선, 전라선을 연계해 서해축 고속철도망을 구축하고 여객과 화물 운송효율 제고로 서해안권 지역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변로를 통한 원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서해안 고속도로 군산 IC를 이용해 광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며 군산역에서 도보 2분 거리로 군산 내흥초등학교 이전확정 및 도서관, 유치원, 중학교 설립확정 등의 개발호재와 입지를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아파텔의 각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높이로 주변에 고층 건물이 적고 전부 자주식 주차장으로 설계됐으며, 바로 앞 자연녹지와 금강호가 인접해 있어 일조권과 조망권이 충분히 확보되는 입지 및 설계를 갖추고 있다

TG영무는 전국에 약 2만5,000세대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을 공급하고 있는 중견 건설사로 ‘영무 라이브시티’ 브랜드타운에 선보일 스포츠타운, F&B 푸드존, 예술공간, 펫 케어 등 생활인프라 콘텐츠를 광주, 전남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도 갖추고 있어 기대를 키우고 있다.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모델하우스는 군산시에서 11월 초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