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수요 집중되는 원주기업도시 ‘B&I지식산업센터원주’ 건립 주목
개발호재·수요 집중되는 원주기업도시 ‘B&I지식산업센터원주’ 건립 주목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8.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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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지식산업센터원주 투시도

비규제지역, 수도권전철 연장 등 접근성 좋아 

개발호재 많아 투자자·수요자 관심 높아

최근 오픈하는 현장마다 청약 완판이 이어지는 등 향후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는 지역이 있다. 바로 강원도 원주다.

원주는 비규제지역으로 지난해 7월 이후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된 후 대출 규제 등에서 자유롭고, 각종 개발사업과 대형 호재 및 교통망 개선에 따라 외지인의 원주 분양시장 투자가 활발한 편이다. 원주기업도시 인근 서원주역을 중심으로 서원주 역세권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등 각종 호재가 집중되고 있다.

원주 내에서도 첨단의료산업단지와 상업, 주거, 공공시설 등이 갖춰진 복합 자족형 도시인 원주기업도시는 네오바이오텍(임플란트) 및 휴온스(완제의약품 제조), 길림양행(아몬드 간식 제조사) 등 굵직한 대형 기업들이 2025년 입주 예정이다. 향후 관련 업체 등의 이전 및 높은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원주기업도시 최중심에 5G를 이용해 최첨단 IoT(사물인터넷)와 결합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인 ‘B&I지식산업센터’가 건립 예정이다.

B&I지식산업센터는 센터 내 클라우드 서버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공간의 제약 없이 협업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 가능한 최첨단 비즈니스 센터로서 북카페, 코인세탁실, 공용 스튜디오, 공용 회의실, 공용 휘트니스클럽 등 다양한 시설이 특화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미래지향형 지식산업센터에 걸맞게 전기차 충전시설도 총 24대가 설치된다.

원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가진 도시로서 서원주역 수도권전철 개통 예정 등 교통망 개선에 따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지며 서원주역~청량리까지 42분, 수도권전철 연장 개통 시 강남~원주까지 5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고 GTX(예정) 등의 교통 호재까지 더해져 앞으로 외지인의 원주 분양시장 투자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원주 역세권 개발사업, 인근 부론산업단지 내 삼성 반도체공장 유치계획 등 서원주역을 중심으로 한 산업벨트 형성으로 각종 개발사업 및 대형 개발 호재 등이 즐비해 원주 부동산 시장에 대한 프리미엄을 상승시키며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까지 더해져 강원도를 대표하는 중심입지로서의 미래가치는 계속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다.

B&I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6층 규모로 공장과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라이브오피스, 기숙사로 구성되며 주차대수는 법정 대비 3배가 넘어 넉넉함을 자랑하며 미래지향형 지식산업센터에 걸맞게 전기차 충전시설도 총 24대가 설치된다.

원주기업도시는 현재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고, 저금리 융자 혜택과 함께 각종 정책자금 지원 및 다양한 세제 감면 혜택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이 많다. 소액 투자가 가능한 점, 각종 개발 및 호재로 인한 투자 메리트까지 생각하면 향후 3년 뒤 프리미엄 상승이 더 기대가 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원주기업도시 내 친환경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지원센터 옆에 건립 예정인 B&I지식산업센터는 현재 모델하우스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비앤아이지식산업센터원주 홈페이지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