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신(新)주거타운 중심에 ‘창원자이 시그니처’ 분양
창원 신(新)주거타운 중심에 ‘창원자이 시그니처’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6.29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5년간 새 아파트 가장 많이 입주한 ‘가음동’

창원자이 시그니처 포함 4천234세대 신(新)주거타운 형성

창원자이 시그니처 7월 분양 예정

창원에서 신축 아파트가 단지가 가장 많이 밀집돼 인기 높은 지역이 ‘가음동’이다. 최근 5년 사이 더샵센트럴파크 1단지(386세대), 2단지(624세대), 3단지(448세대)와 창원센텀푸르지오(975세대), 창원가음꿈에그린(749세대)이 입주했다. 가음정한림풀에버(266세대)도 2014년에 입주해 신(新)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성산구 내에서도 용지동과 함께 주택 가격을 선도하고 있는 지역이 가음동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격을 살펴보면 창원센텀푸르지오 84타입이 최고 8억2,000만원을 기록했고, 더샵센트럴파크 3단지에서도 최고 7억2,250만원에 실거래돼 3.3㎡당 2,150만원~2,447만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가음8구역 재건축을 통해서 ‘창원자이 시그니처(786세대)’가 입주하면 총 4,234세대의 신(新)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미래가치도 높다. 가음정시장을 중심으로 가음1·2·3·4구역이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어 새 아파트들이 계속 공급된다.

신규 분양을 할 때마다 분양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어 주변 아파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GS건설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일원에 위치한 가음8구역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다. 지하 2층, 지상 30층, 8개동, 총 786세대 규모다. 주택형은 59㎡ 279세대, 75㎡ 239세대, 84㎡ 268세대로 구성된다.

자연친화 특화설계 적용해 고급화에 집중했다. 공원과 같은 지상정원과 넓은 조망이 확보될 수 있도록 동 배치 설계를 특화했다. 주차대수도 여유롭다. 총 1,258대가 주차 가능하며, 1세대 당 주차대수가 1.6대다.

창원의 가장 핵심 상업지역이 반경 2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상남시장이 위치해 있다. 행정타운에는 경남도청, 창원시청과 행정기관, 업무시설 등이 밀집돼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창원 중심을 관통하는 S-BRT(간선급행버스체계)는 가음정사거리~육호광장까지 총 18km 구간 착공이 올해 하반기에 예정돼 있다. KTX창원 중앙역까지 차량으로 15분 만에 이용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남정초가 100m거리에 위치해 통학 환경이 우수하다. 남산중, 웅남중, 상남중, 중앙여고, 남산고, 창원대 등이 가깝고 남양동과 상남동 일대 학원가가 위치한다.

창원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창원특례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