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대표 기업 이목 집중… 코리빙 스페이스 ‘디어스 판교’
IT 대표 기업 이목 집중… 코리빙 스페이스 ‘디어스 판교’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6.02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T산업의 대표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코리빙 오피스텔이 있다. 바로 ‘디어스 판교’다.

‘디어스 판교’는 국내 코리빙 하우스 중 최대 규모로, 지난해 7월 개관한 후 높은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 IT·벤처산업의 메카 판교에서 최초로 선보여진 코리빙 스페이스로, 단순 거주를 넘어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와 문화생활을 제공해 젊은 IT인들의 다채로운 리빙 라이프를 지지하고자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들어 판교에 자리한 미래, 혁신 산업을 이끄는 다양한 기업들이 임직원의 숙소 또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위한 숙소 등으로 디어스 판교와의 전략적 제휴를 연달아 체결하고 있다.

이처럼 디어스 판교에 기업들이 주목하는 이유로는 전통적인 임대차 계약을 벗어난 유연한 임대기간과 많은 인원을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수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타입의 공간들이 꼽힌다.

입주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하이엔드 주거서비스와 다양한 문화예술, 웰니스 콘텐츠 들은 디어스 판교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는 요소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소재 기업들의 경우 육교 하나만 건너면 통근이 가능해 뛰어난 접근성을 경험할 수 있다. 재직자들의 생활편의 및 이동 효율성을 증대시켜주는 비교 불가한 장점을 지닌 것.

디어스 판교의 운영사 ㈜스티븐스의 관계자는 “판교가 IT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역의 인재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트렁크만 가지고 와도 되는’ 풀 퍼니시먼트와 보다 나은 라이프 퀄리티를 제공하기 위한 최고 수준의 복합 콘텐츠는 첨단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에너지를 부여해주는 완벽한 베이스 캠프다”라며 “디어스 판교의 이러한 가치들은 판교에 기초한 대형 IT 기업의 HR팀으로 하여금 당사 직원들을 위한 가장 적절하고도 고수준의 숙소로 손꼽게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디어스 판교는 복합 주거·호텔 솔루션 브랜드 디어스의 코리빙 오피스텔이며, 현재 ㈜스티븐스를 통해 운영 및 관리되고 있다. 판교 제2테크노벨리에 소재하며, 총 521세대라는 매머드급 규모와 호텔리어, 컨텐츠 기획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 인력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인근 IT기업 종사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