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충청권본부, 2050탄소중립 실천 지역향토기업과 업무협약 박차
환경공단 충청권본부, 2050탄소중립 실천 지역향토기업과 업무협약 박차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2.04.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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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업무협약 체결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정석현 본부장)는 6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김영훈 사업장장)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저탄소 사회구현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녹색제품 판매․사용 활성화, 과대포장 지양 등과 함께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체계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향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로 고침’, ‘플라스틱 사용을 멈춰주세요’ 등 환경메시지가 담긴 다양한 홍보용 포스터를 타임월드 내부 전광판 66개에 올해 연말까지 게재할 예정이다.

앞서 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는 맥키스컴퍼니, 성심당 등 지역 향토기업들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국민 홍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정석현 본부장/오른쪽)는 6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김영훈 사업장장)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정석현 본부장/오른쪽)는 6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김영훈 사업장장)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