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공간정보 기술·교육 교류 협의체 발대식' 개최
대구경북지역 '공간정보 기술·교육 교류 협의체 발대식' 개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2.02.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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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지역 공간정보 생태계 선순환 구조 확립 기여 기대
박홍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협의체 참여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박홍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협의체 참여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지역 공간정보기술·교육교류 협의체 발대식이 지난 14일 경일대학교에서 개최됐다.

발대식은 공간정보산업의 발전과 관련기관 간 상생협력을 위해서 마련됐으며,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경북 소재 공간정보 기업 대표, 관련 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재능기부 교육, 특강, 기업설명회 등을 개최해 공간정보 역량강화와 우수한 지역 인재풀 확보를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나아가 지역에 맞는 정책발굴로 동반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질 것을 약속했다.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박홍서는 “이번 협의체 발대식을 계기로 기업, 학계, LX가 상생협력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공간정보 생태계 선순환구조 확립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