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위치 로또 분양 단지 기대… 아파트 257세대․오피스텔 108실 구성
수성구 쇼핑․상업․문화 등과 동구 교통인프라 등 동시에 누리는 생활권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올해 분양 시장도 12월 분양을 끝으로 마무리 짓게 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연말 신규 아파트 분양 공급, 로또분양 자리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구 지역의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대출규제 적용 전에 분양을 마무리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대구에서 로또 분양 단지로 꼽히고 있는 아파트가 12월 청약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그 주인공으로, 대구 분양 단지 중 가장 좋은 입지를 누리고 있다.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5층~지상 34층의 규모의 주거단지이다. 아파트는 총 257세대 중 151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각 평형별로는 ▲61㎡A타입 63세대 ▲61㎡B타입 65세대 ▲84㎡A타입 32세대 ▲84㎡A1타입 32세대 ▲84㎡B타입 65세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108실은 전용면적 29㎡로 원룸형과 복층형으로 구성돼 있다.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MBC네거리에 위치, 수성구와 동구를 같이 누리는 생활권을 가졌다. 수성구의 주거, 쇼핑, 상업, 문화, 의료 등 편리한 인프라와 동구의 동대구역 등의 교통 인프라도 가까이에 누릴 수 있다.

수성구 인프라를 누리면서 눈여겨 볼 학군은 효신초, 동신초, 청구중고, 중앙중고, 경북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고 신암공원을 낀 동부도서관, 수성구 학원가, 수성구립 도서관을 가까이 이용하여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보인다.

또한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에코라이프를 퇴근 후나 주말에 이용할 수 있다. 신천 조성의 산책로와 자전거 길이 있고 동대구에서 크게 조성된 야시골 공원과 화랑 공원이 인접해 있다. 차량 8분 거리에는 대구어린이대공원과 범어공원, 수성구민운동장이 위치해 있어 가벼운 운동도 가능하다.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34층의 시티뷰를 품은 조망과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주거공간이다. 1인가구를 타겟으로 하는 오피스텔부터, 신혼부부나 3인 이상의 가족이 살 수 있는 아파트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실 주거 뿐만 아니라 투자를 하기에도 적합하다.

지역가치의 상승이 기대돼 투자 가치 또한 오를 전망이다.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 바로 앞 대구MBC 사옥부지 개발(예정)을 포함해 동대구역 중심으로 많은 재건축‧재개발이 계획돼 있어 신흥주거타운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엑스코선(2028년 완공 목표)과 대구권 최초의 BRT 노선(3개의 노선 중 평리신천BRT)이 MBC네거리쪽을 지날 예정으로 이같은 교통 호재도 기대되고 있다.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의 교통은 입지적 가치를 올려주는데 한 몫을 한다. 대구1호선, KTX, SRT, 복합환승센터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과 대구2호선인 범어역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어 더블 역세권을 누리게 된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지난 26일 대구광역시 동구에 견본주택을 오픈 후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로 인해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12월 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화) 1순위 당해지역, 8일(수) 1순위 기타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5일(수)로 예정돼 있다. 오피스텔은 12월 21일(화) 청약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