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평면 주거형 아파텔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11월 분양… 홍보관 오픈
아파트 평면 주거형 아파텔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11월 분양… 홍보관 오픈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11.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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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중심 위치… 교통여건․자연․생활 인프라 다 갖췄다

도보 1분거리 1천8개 병상 창원한마음병원 위치… 창원중앙역 역세권
생활인프라․초중고에 창원대까지 교육인프라 갖춰… 홍보관 오픈하고 본격 분양채비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조감도.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근래 아파트와 유사한 형태의 주거형 오피스텔에 관심을 두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오피스텔 시설은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대안책으로 인식되며 찾는 이들이 차츰 늘고 있는 추세다. 무엇보다도 오피스텔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권을 지녀도 무주택으로 간주된다는 점에서 한층 더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흐름이 이렇다 보니 통상적인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설계를 갖춘 오피스텔이 전국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아파텔’로 불리는 각 시설들은 사무 스튜디오 형태에서 탈피해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형태 등 다양한 평면을 제공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 중에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 자연 여건까지 두루 갖춘 곳이 더러 있어 수요의 흐름이 한층 더 상승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 속에서 미래리움(주)이 분양하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오피스텔 홍보관 이전 오픈 소식을 전하는 한편 11월 분양을 이어 나가며 시선을 끈다. 특히 이 곳은 창원 시 중심에 자리하는 만큼 교통여건과 자연,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추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장은 단지에서 약 1분 도보 거리에 위치한 창원한마음병원 중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난 3월 2일부터 개원한 창원한마음병원은 지하 4층~지상 9층의 1개동 1,008병상 규모의 중대형 의료기관이다. 장기이식센터 및 뇌심장센터 등 특화센터, 그리고 30개 세부진료과목이 개설돼 있어 경상권 거점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원중앙역 중심 교통 입지도 엿보인다. 인근 약 580m 정도에 자리한 만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다가올 2022년에는 마산~부전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다. 개통 이후에는 창원역과 신창원역, 창원중앙역 등의 단지 주변 3개 역사 이용 시 부산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로는 14번, 25번 국도와 남새 제1고속지선, 남해고속 등 도로교통망이 있어 김해-거제도, 부산 등 이동이 편리하다.

이에 더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약 도보 5분 거리 내 경남도청과 한국은행 경남본부 등 창원행정타운이 갖춰져 있다. 또 창원시청 및 창원지방검찰청, 경남교육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공사 등도 가깝다.

교육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인근에는 토월초와 중학교, 고등학교는 물론 신월중학교 등이 있다. 창원대학교도 약 도보 3분거리에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학령기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부부들이라면 주목할 만하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현장은 다채로운 여건을 충족할 수 있어 아파트와 흡사한 수준의 삶의 질을 누려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보관을 이전 오픈하고 자세한 현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언제든 사전예약 후 방문해 볼 수 있길 바란다. 주거용 오피스텔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방문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교통과 의료, 교육 및 자연은 물론 여러 생활 인프라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특장점을 갖췄다는 것이 강점일 뿐만아니라 퇴촌천과 소나무공원, 어울림공원, 신월공원 등도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만큼 자연 친화적 생활도 가능하다”며 “이를 기반으로 약 3만4,000여 명의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