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신도림 비바힐스’가 이달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일원에 지하 2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오피스텔 총 106실과 근린생활시설 총 16실, 400여 석 규모의 문화집회시설, 주차대수는 총 99대로 건립된다.

신도림 비바힐스 오피스텔은 G밸리와 여의도, 강남 등 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과 인접한 위치로 각종 인프라 이용이 편리해 직주근접을 원하는 비즈니스 종사자들의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호선 구로역과 2호선 신도림역이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더블 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GTX-B 노선이 완공되는 경우에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며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도 수월해지는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더불어 경인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며, 서부간선도로까지 이용 가능해 자가용 운전을 통한 출퇴근 길 역시 쾌적하다.

생활편의시설 또한 풍부하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 뿐만 아니라 도림천과 안양천 수변공원, 구로거리공원, 해바라기 공원 등 다양한 산책로가 마련돼 있다.

해당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 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고, DSR 대출도 오피스텔 가격의 70%까지 가능해 아파트보다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으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거주자를 고려한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총 2룸 2거실의 복층구조로 실사용 면적을 여유롭게 확보했다. 공간 분리에 특화된 설계로 수납이나 취미공간 등 목적에 알맞게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당 사업지 지하 1층은 400여석 규모의 문화집회시설은 송해문화홀로 건립이 확정됐으며, 지난 오픈식에 국민 MC 송해가 직접 참석한 바 있다.

신도림 비바힐스 오피스텔의 홍보관은 신도림역 인근에 위치하며 이곳을 통해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홍보관 방문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