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안전공공기관 간 감사업무 관련 정보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제7차 회의가 20일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특수교관리실 목포분소에서 열렸다.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국토안전관리원, 도로교통공단, 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승강기안전공단, 에너지공단,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9개 기관 감사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감사활동과 우수 감사사례를 공유하는 등 안전 관련 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