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올해 6월 1단지의 성공리 분양을 마친 주거형 오피스텔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가 주거형 오피스텔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2단지’ 10월 분양을 알리며 분격 분양에 나선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2단지’는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5층 총 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6월 1단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특히 아파트와 같은 평형대의 오피스텔로 84㎡ A타입 74실, 84㎡ B타입 25실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100% 남향 위주 상품과 최신 아파트와 유사한 4Bay 평면적용(일부제외)에 더불어 화려한 남한강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 못지 않은 탁월한 주거 특화 설계도 갖췄다.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등 중소형 혁신 평면 설계와 아트월 벽체, 광파오븐, 3구 가스쿡탑, 침실 붙박이장, 시스템 에어컨(5대)을 모두 갖춰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입주민 개개인 취향에 따라 기본형과 통합형 등의 주거 유형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브리드 3구 전기쿡탑, 빌트인 식기세척기와 김치냉장고, 트루빌트인 냉장고, 의류관리기 등의 별도의 유상 옵션을 제공한다.

오는 2025년 KTX-이음 고속열차 도입 시 판교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GTX-A 노선 연장 시 서울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 직주근접 입지도 잘 갖춰져 있다.

여주시청 주변 도심을 연결하는 보도교량인 문화예술교가 2023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조성되면 여주시청 및 강남 상권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단지는 서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대형 마트와 시청, 여주세종병원, 여주종합터미널 등이 가깝고 오학초, 여주중, 여주여중, 세종고 등이 밀집한 학군이 형성돼 아파트 못지 않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현암·오학·천송지구 등 도시개발사업 인접 단지로 들어서며 경강선 여주역 및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지방의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2단지 분양 관계자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법에 적용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피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도 없고 최근 바닥난방 등 오피스텔 규제가 대폭 완화되서 중대형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의 인기가 늘어가는 중에 신규 아파트와 같은 평형대의 4Bay 평면적용(일부제외)을 갖춘 현장이 여서 분양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2단지’의 홍보관은 여주시 교동 인근에 위치했으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