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파주시와 집중호우 대비 건설현장 합동 점검
국토안전관리원, 파주시와 집중호우 대비 건설현장 합동 점검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1.06.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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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의 파주시와 집중호우 대비 건설현장 합동 점검 사진.
국토안전관리원의 파주시와 집중호우 대비 건설현장 합동 점검 사진.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지사장 김기영)는 22일 경기도 파주시 관내 중소 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국토안전관리원과 파주시가 체결한 건설안전 관련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파주시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진행한 점검에서 여름철 건설현장 중점 점검사항과 안전 관련 제도도 함께 안내했다.

김기영 지사장은 “여름철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공사를 서두르는 과정에서 안전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라며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