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지난해 성과 바탕 올 더 큰 도약 나섰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지난해 성과 바탕 올 더 큰 도약 나섰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5.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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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2020년 내부성과평가’ 개최… 평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만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2020년도 내부성과평과’를 개최했다. 사진은 부서별 작년한해 사회적가치 창출 및 고유업무 등 발표하는 모습.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2020년도 내부성과평과’를 개최했다. 사진은 부서별 작년한해 사회적가치 창출 및 고유업무 등 발표하는 모습.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하 안전관리원)이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한해 더 큰 도약에 나섰다.

안전관리원은 7일 서울 서초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내부성과평과’를 개최,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올한해 건강한 조직문화 강화 등 더 큰 도약에 힘을 모은다는 전략이다.

이번 평가는 안전관리원 본원 부서 및 18개 지역검사소 대상으로 실시, 작년한해 혁신 및 사회적가치, 고유업무 노력과 결과를 중심으로 공유하고 종합평가하기 위해 열렸다.

임직원의 근무평정 등 반영되는 부서 성과평가는 합리성과 객관성의 평가를 폭넓게 반영하고자 국민 및 전문 외부위원 3인과 내부감사 1인 입회 하에 진행됐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작년 초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혁신과제 20개, 사회적가치과제 32개를 선정·운영한 바 있다.

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내부성과평가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효율적인 평가운영을 통해 성과를 낸 조직이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