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 강화…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 앞장
지난해 건설기계 검사원 등 재해발생 ‘제로’… 전임직원 안전실천 총력전
정순귀 이사장 “전 직원 안전문화 정착 만전… 국민생명․재산보호 역량 결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하 안전관리원)이 무재해 300일을 달성, 무재해 안전경영 실천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안전관리원은 지난해 건설기계 검사원 등 단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무재해 운동은 지난해 안전경영 실천 일환으로 2020년 6월 17일 시작, 오늘 4월 12일자로 300일이 됐다.
안전관리원은 ‘코로나19 대책추진단 운영’, ‘안전경영 선포식’, ‘4․4․4안전점검의날’ 등 안전실천을 위해 힘 섰다. 지속적인 위험성평가와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무재해 300일 달성은 직원들의 안전의식 함양정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전 직원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시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라며 “안전관리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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