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무재해 300일 달성… 안전경영 실천 ‘성과’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무재해 300일 달성… 안전경영 실천 ‘성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4.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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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 강화…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 앞장

지난해 건설기계 검사원 등 재해발생 ‘제로’… 전임직원 안전실천 총력전
정순귀 이사장 “전 직원 안전문화 정착 만전… 국민생명․재산보호 역량 결집”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왼쪽 5번째)이 무재해 300일 달성을 축하하며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왼쪽 5번째)이 12일 무재해 300일 달성을 축하하며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하 안전관리원)이 무재해 300일을 달성, 무재해 안전경영 실천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안전관리원은 지난해 건설기계 검사원 등 단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무재해 운동은 지난해 안전경영 실천 일환으로 2020년 6월 17일 시작, 오늘 4월 12일자로 300일이 됐다.

안전관리원은 ‘코로나19 대책추진단 운영’, ‘안전경영 선포식’, ‘4․4․4안전점검의날’ 등 안전실천을 위해 힘 섰다. 지속적인 위험성평가와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무재해 300일 달성은 직원들의 안전의식 함양정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전 직원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시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라며 “안전관리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