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O협회, 올해 회원사 지원사업 한층 강화
ESCO협회, 올해 회원사 지원사업 한층 강화
  • 여영래 기자
  • 승인 2021.02.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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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정기총회 열고 지난해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 승인

[국토일보 여영래 기자]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는 25일 협회 사무실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2020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21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원안 의결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격화상장치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졌다.

ESCO협회는 결산을 통해 지난해 예상치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여러 회원사들이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다고 평가하고, 2021년에는 ESCO시장 확대 및 회원사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사업계획을 제시했다.

이임식 ESCO협회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ESCO 시장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회원사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