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신규 매장 오픈
템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신규 매장 오픈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2.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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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까지 입점 기념 이벤트 실시
더 현대 서울 템퍼 매장에 전시된 리케 프레임과 모션베드 제로지 커브.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템퍼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 4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더현대 서울’은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로 영업면적이 8만9,100㎡(2만7,000평)에 이르는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오픈 전부터 큰 이목을 끌었다.

템퍼는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리빙 제품과 다채로운 스포츠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인 4층 라이프&밸런스(Life&BALANCE)관에 입점했다.

‘더현대 서울 템퍼’ 매장에는 템퍼의 대표적인 3가지 매트리스 컬렉션(오리지날·클라우드·센세이션) 제품을 비롯해,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O)의 최초의 사운드바 베오사운드 스테이지(Beosound stage)가 적용된 프레임 '템퍼 리케’(LYKKE)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리모컨 터치 한 번이면 원하는 자세 설정이 가능해 휴식과 여가생활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모션베드 ‘Zero-G Curve(제로지 커브)’와 꿀잠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템퍼 기능성 서포트 베개 제품들도 다양하게 전시돼 있다.

템퍼는 더현대 서울 입점을 기념해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3월 24일까지 더현대 서울 템퍼 매장에서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지급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 390만원 상당의 모션베드 ‘제로 지 라이프스타일(Zero-G Lifestyle)’을 증정할 예정이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10년 만에 서울에 신설되는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운 만큼 새롭게 입점한 템퍼 매장에 대한 인기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