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1년 주택사업 경력 채용…서류접수 2월 8일까지
현대건설, 2021년 주택사업 경력 채용…서류접수 2월 8일까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1.27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현대건설이 주택사업 부문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도시정비(수주영업, 온라인홍보·기획)와 리모델링(주택설계, 수주영업)으로 나뉜다.

도시정비 수주영업 직무는 ▲도시정비사업 입찰전략 수립·실행 ▲도시정비사업 사업추진 영업활동 ▲대발주처 업무협의 등이며 지원자격은 도시정비 수주영업 경력 5년 이상이다.

도시정비 온라인 홍보·기획 직무는 ▲주택 재건축·재개발 사업 홍보전략 수립 ▲홍보 컨텐츠 기획·제작·실행 및 고객 피드백 관리 등이며 지원자격은 ▲온라인 홍보 인하우스 및 에이전시, 웹콘텐츠 기획·제작 업무 유경험자 ▲유관경력 5년 이상 보유자다.

리모델링 주택설계 직무는 리모델링 프로젝트 설계관리(▲리모델링 최적화 평면 계획 ▲단위세대, 공용부, 주차장, 입면 계획 등)이며, 지원자격은 ▲리모델링 주택설계 경력 2년 이상 ▲주택설계 경력 5년 이상이다.

리모델링 수주영업 직무는 리모델링 프로젝트 수주영업(▲적합 단지 선별 및 우수사업지 DB구축 ▲사업타당성 분석 ▲리모델링 단지 수주영업 등)이며 지원자격은 ▲리모델링 수주영업 경력 2년 이상 ▲주택 수주영업 경력 5년 이상이다.

입사희망자는 2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2조 3953억원으로 시평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