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WF2020] 헴펠코리아(주),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국제포럼 2020' 참가
[FOWF2020] 헴펠코리아(주),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국제포럼 2020' 참가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0.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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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분야 최적화 코팅 솔루션 및 다수 해상풍력 project 경험' 발표
최광훈 헴펠 중방식영업팀장.
최광훈 헴펠코리아 부장.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글로벌 도료 공급업체인 헴펠코리아(주)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국제포럼 2020(FOWF2020)' 행사에서 해상풍력 분야의 최적화된 코팅 솔루션 및 다양한 project 경험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헴펠그룹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를 두고 1915년 설립이래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80여개국의 지사를 통해 글로벌 네크워크를 구축, 고객에게 입증된 제품과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한, 다양한 산업에 적용가능한 도료에 대해 광범위한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헴펠코리아(주)는 1970년대 중반 한국시장에 진출한 이래로 선박, 컨테이너 및 중방식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도료에 대한 전문 지식과 풍부한 project 경험을 토대로 고객 자산의 장기적 가치를 증대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나아가 더 나은 고객 비지니스 뿐만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 지원 및 확대하고 있다.

헴펠코리아(주)의 Offshore Wind Power TFT 최광훈 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100년 이상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인 헴펠의 다양한 해상풍력 project 경험을 바탕으로 입증된, 우수한 품질의 도료 제품 및 고객의 자산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코팅 솔루션 및 다수의 해상풍력 project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헴펠은 1991년 이래 세계 최초 Offshore wind farm project인 Vindeby project, 한국 최초 Offshore project인 탐라 해상풍력 단지 project 수행 경험 등 풍력산업에서의 다양한 project 경험과 NORSOK, ISO 에 인증된 우수한 품질의 도료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2011년 세계 최초의 semi-submersible floating wind structure project 인 'WindFloat1 project' 에 참여한 경험을 언급하면서, 헴펠의 전세계 해상풍력 시장에서 입지와 글로벌 도료 공급업체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헴펠코리아(주) 최광훈 부장은 "헴펠은 해상풍력 산업에 대한 최적화된 코팅 솔루션 및 다수의 해상풍력 project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