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내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곰앤컴퍼니가 코로나 19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하여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 브랜드 굿즈 전문 브랜드인 신시어리(Sincerely,㈜크레비스파트너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시어리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7회 이상 수상한 팀이 제품 선별부터 커스터마이징, 패키징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품을 60일 이상 직접 사용하면서 내구성, 디자인, 편의성을 측정하여 선별하는 Selective Brand Goods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에 신시어리와 함께 한 굿즈 상품은 흰색 머그잔 디자인에 곰플레이어, 곰믹스 프로, 곰캠 프로 소프트웨어 특유의 앱 로고 이미지와 강한 컬러를 결합한 독특한 이미지가 연출되어 눈길을 끌었고, 컵 내부에도 “All about video”, “So easy for you”와 같이 곰앤컴퍼니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문장으로도 표현해 프린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패키징 또한 “Make, Play & Share”와 “All About Video”가 함께 프린트된 빨간색 라벨이 검은색 박스를 감싸고 있어 곰앤컴퍼니 회사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이처럼, 곰앤컴퍼니에 친숙한 제품 아이콘과 진심을 담은 굿즈를 제작하는 신시어리의 디자인이 함께한 콜라보 굿즈는 곰앤컴퍼니의 제품 및 서비스 이용자 대상으로 선별하여 제공될 예정이다.

곰앤컴퍼니의 정찬원 팀장은 “이번 콜라보 굿즈는 이전에 준비한 ‘지금 바로 유튜브’라는 튜토리얼 북 무료 제공 이벤트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곰믹스 프로와 곰캠 프로와 같은 곰앤컴퍼니의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많은 고객에 좋은 선물이 돼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