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금도 세금 내나요?" 윤나겸 세무사 일상 세금 고민 답변 화제
"부조금도 세금 내나요?" 윤나겸 세무사 일상 세금 고민 답변 화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9.18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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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오피피엘.
사진제공 : 오피피엘.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코로나 19로 인해 금융, 주식투자, 부동산 등 미래를 위한 대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OLO’, ’소확행’ 등의 키워드로 대변되는 2030 세대마저 유튜브, SNS를 통해 금융, 부동산을 공부하는 등 안정된 미래를 위한 시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여기에 최근 연이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부동산 대책, 세법 개정안 등의 잦은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정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절세TV’ 윤나겸 대표세무사가 유튜브 채널 ‘알려줘! 금융’에 출연하여 일상 속 세금 지식과 절세 꿀팁을 전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려줘! 금융’은 연금, 투자, 보험, 부동산에 이르는 금융 정보와 관련한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로서, 현재 구독자 수는 5만명에 달한다.

윤나겸 세무사는 부동산, 세무 관련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고자 구체적인 절세 노하우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원스톱 부동산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친친디 CM그룹의 CFO이자 건축 전문 세무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한국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세상의 모든 절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세금 고민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고 있다.

이번 ‘알려줘! 금융’ 촬영에서는 축의금, 손주의 학비, 부부 공동명의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문제부터 상속, 증여, 양도, 종합부동산세, 다주택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구체적인 부동산 세무 상담 사례까지 대중들이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꿀팁을 담았다.

특히 ‘알려줘! 금융’의 송홍열 MC와의 특급 캐미를 발산하며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부동산, 세금 주제를 대중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첫 영상은 18일 유튜브 채널 ‘알려줘! 금융’에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 최초 절세 전문 채널 ‘절세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