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대구파티마병원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업무 협약 체결
한국감정원, 대구파티마병원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업무 협약 체결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9.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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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지역 경제 살리기 등 상호 협력 강화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왼쪽), 대구파티마병원 김선미 원장(오른쪽)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15일 대구파티마병원(원장 김선미)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시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지역 상권 살리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근 지역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확산 방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본사 셧다운 모의훈련 실시 ▲소외계층 감염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나 성금 및 물품 지원 ▲지역화폐 발급행사 실시 등 모범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