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당첨자발표, 27~29일 정당계약 실시
(주)한라가 분양하는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이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7일 청약홈에 따르면,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905가구 중 특별공급 152가구를 제외한 753가구 모집에 총 6222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경쟁률 8.26대 1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전용 84㎡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57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지역에서 1259명이 청약해 22.09대 1로 청약을 마쳤다.
이어 59㎡는 567가구에 해당·기타지역에서 1748명이 신청해 5.94대 1, 72㎡는 129가구에 해당지역에서 623명이 몰리며 4.83대 1로 마감됐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발표가 14일이며, 계약은 27~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905가구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59㎡A형 606가구, 72㎡A형 199가구, 84㎡A형 10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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