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702세대 매머드급 주거시설 전력시설물 건설사업관리 계약 체결
최고 기술력․노하우 바탕 CM 성공수행 만전
고품격 명품 주거단지 지역 랜드마크 ‘기대’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개포1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전력시설물 건설사업관리(CM)를 수주, 본격 사업 수행에 나섰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 지난 1982년 준공된 개포1동 주공아파트는 노후화에 따라 금번 정비사업을 통해 스카이라운지와 실내체육관, 문화센터 및 사우나 등 최고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고품격 주거단지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연면적 130만6,341㎡, 지하 4층 지상35층 74개동 총 6,702세대의 매머드급 대규모 공사로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을 이뤄 시공한다.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과 3호선 도곡역이 인접하고 사통팔달의 버스 노선으로 대중교통으로의 이동이 용이할 뿐만아니라 초등학교․중학교가 단지 내 위치한 학세권과 구룡산․대모산 숲세권의 혜택 또한 누릴 수 있어 향후 입주자들을 위한 최고의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이 그동안 다수의 명품 주거시설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 온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포1동 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CM 성공수행에 매진하겠다”며 “고품질 건축물 완성을 주도, 명품 주거단지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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