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개포1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CM 수주
전인CM, 개포1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CM 수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5.27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천702세대 매머드급 주거시설 전력시설물 건설사업관리 계약 체결

최고 기술력․노하우 바탕 CM 성공수행 만전
고품격 명품 주거단지 지역 랜드마크 ‘기대’

전인CM이 개포1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프로젝트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한다. 사진은 조감도.
전인CM이 개포1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프로젝트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한다. 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개포1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전력시설물 건설사업관리(CM)를 수주, 본격 사업 수행에 나섰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 지난 1982년 준공된 개포1동 주공아파트는 노후화에 따라 금번 정비사업을 통해 스카이라운지와 실내체육관, 문화센터 및 사우나 등 최고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고품격 주거단지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연면적 130만6,341㎡, 지하 4층 지상35층 74개동 총 6,702세대의 매머드급 대규모 공사로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을 이뤄 시공한다.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과 3호선 도곡역이 인접하고 사통팔달의 버스 노선으로 대중교통으로의 이동이 용이할 뿐만아니라 초등학교․중학교가 단지 내 위치한 학세권과 구룡산․대모산 숲세권의 혜택 또한 누릴 수 있어 향후 입주자들을 위한 최고의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이 그동안 다수의 명품 주거시설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 온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포1동 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CM 성공수행에 매진하겠다”며 “고품질 건축물 완성을 주도, 명품 주거단지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