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교육원, 울산대 산학협력단과 '현장실습생 안전보건 강화' 맞손
안전보건공단 교육원, 울산대 산학협력단과 '현장실습생 안전보건 강화' 맞손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2.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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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전문화 인프라 구축 및 현장실습생 안전사고 예방 MOU 체결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관계자들과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관계자들과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원장 신인재)이 현장실습생들의 안전보건을 책임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공단은 19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부총장 조홍래)과 울산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학교 안전문화 인프라 구축 및 현장실습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장실습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로부터 현장 실습생 및 신규입사자를 보호하고, 나아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현장실습생 및 신규 입사자는 새로운 작업장에 대한 낯선 환경, 경험 부족, 무리한 작업 수행 등으로 산업 재해가 주로 발생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울산대학교와 현장실습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약 1,4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실습 전에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실습 중에는 온라인을 활용한 이러닝 교육으로 해당 산업분야의 유해·위험요소 발굴 등의 전문 지식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업안전보건교육원과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적극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현장실습생을 포함한 학교 안전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교육, 미디어 보급,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인재 원장은 “미래 산업인력인 현장실습생 및 신규 입사자의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안전보건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