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CEO와 함께하는 윤리·인권경영 설명회’ 개최… 예방중심 경영 추진 강조
관리원, 청탁·갑질·직장 내 괴롭힘 등 근절 노력 강화
정순귀 이사장 “교육․캠페인 등 윤리의식 강화 만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하 관리원)이 윤리·인권경영 실천에 앞장,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의 역할 수행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리원은 6일 서울 서초구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간부직, 지역검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윤리·인권경영 설명회’을 개최, 임직원의 윤리·인권의식 증진 및 투명한 업무실천 의지를 다졌다.
관리원은 ‘Clean KCESI’를 운영, 월 1회 갑질근절 교육 및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정하는 등 예방중심의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관리원은 단호하고 적극적인 조치로 청탁·갑질·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윤리 및 인권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교육․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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