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토일보 신년하례회' 성료… '정론직필' 각오 다져
'2020 국토일보 신년하례회' 성료… '정론직필' 각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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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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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전문기자 및 전국 취재본부장 등 50여명 참석
1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2020 국토일보 신년하례회'를 마치고 본보 기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1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2020 국토일보 신년하례회'를 마치고 본보 기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정론직필’ 새 각오를 다짐했다.

15일 본보는 서울스퀘어에서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본사 기자 및 전문기자단과 전국 12개 지역 취재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국토일보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2019년 국토일보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본보 나철균 사장 및 김광년 편집국장의 신년사, 전문기자단 및 지역취재 본부장의 새해각오, 이어 각 구성원들의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나철균 사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여러 명이서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새로운 한해를 맞이한 본보가 국토·환경·에너지·교통 산업의 구조적 모순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미래 건설환경 시장 건전발전을 유도토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선 엔지니어링 부회장 최일경 전문기자단 단장(정책종합)은 “최근 건설현장 안전이 강조되고 있지만, 아직도 안전관리 예산을 절감하려는 현장이 비일비재 하다”며 “안전이 최우선 되는 건설산업이 조성될 수 있도록 언론의 사명감 발휘에 더욱 정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국 취재본부장을 대표한 김두년 부산·경남본부장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 취재본부의 기능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