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와 협력사 직원 32명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소방학교를 통해 화재안전 교육훈련을 받았다.

이번 교육훈련은 화재유형별 대처방법 , 완강기 체험, 지하 농연탈출 등 다양한 재난 발생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남동발전측은 본부 직원 뿐 아니라 협력사 직원과 함께 교육을 받으며 재해·재난시 대응을 위한 결속도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영흥발전본부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초동조치와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소방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원활한 화재진압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