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건축, ‘2019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大賞 수상
정림건축, ‘2019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大賞 수상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9.0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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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大賞’ 수상 기록… 기술력 자랑

올 ‘리모델링의 날’ 기념식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영예’

정림건축이 ‘2019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구은행 본점 리모델링’.
정림건축이 ‘2019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구은행 본점 리모델링’.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정림건축이 설계한 ‘대구은행 본점 리모델링’이 ‘2019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준공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정림건축은 이번 수상으로 5회에 걸쳐 ‘대상’ 수상이란 기록을 세우며 기술력을 자랑했다.

정림건축은 설계는 물론 CM부문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리모델링 분야에서도 지속 성장세를 나타내며 시장 선점에 주력해 왔다.

정림건축 관계자는 “정림건축은 국내 설계 최고기업으로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는 기업으로 리모델링에서도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리모델링에서 설계와 CM을 동시에 수행하는 등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림건축의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의 대상 수상은 ▲2014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국회 제2의원회관 리모델링(대상) ▲2015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코엑스몰 리모델링(대상) ▲2016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동대문 케레스타 리모델링(대상) ▲2018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신영증권 본관 리모델링(대상) ▲2019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대구은행 본점 리모델링(대상) 등 총 5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