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새로운 얼굴 ‘라이프 캔버스’로 만난다
삼화페인트, 새로운 얼굴 ‘라이프 캔버스’로 만난다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8.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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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슬로건 ‘라이프 캔버스’에 맞춰 제품 패키지 리뉴얼

용도 기능 카테고리 알기 쉽게… 해외 판매제품 일관 적용
새로운 BI라인 패키지에 담은 친환경방수재 그린마스터 200.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사장 오진수)은 새로운 슬로건 ‘라이프 캔버스’를 발표하고 이에 맞춰 제품 패키지 리뉴얼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새 슬로건 라이프 캔버스(Life Canvas)는 새하얀 캔버스에 다양한 그림을 채우듯 삼화페인트의 컬러가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를 고객과 함께 그려간다는 의미로 간결한 프레임과 선명한 붓질 이미지로 시각화했다.

신규 패키지 리뉴얼 작업은 삼화페인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키워드인 ‘진정성(Integrity)’, ‘리얼컬러(Real Color)’, ‘감각(Trendy)’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를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시각적 형태로 선보인 슬로건 ‘라이프 캔버스’를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라인 패키지는 검은색 프레임을 공통으로 적용하고 제품군별로 색상을 통일해 용도와 기능, 카테고리 등 특징을 한눈에 알기 쉽게 디자인했다. BI(Brand Identity) 라인 패키지는 그래픽 모티프에 제품 특성에 맞는 이미지나 그래픽 패턴을 넣어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리뉴얼된 패키지는 최근 출시한 라돈차폐 기능의 ‘인플러스 라돈가드’와 환경친화 방수재 ‘그린마스터 200’ 제품부터 새로운 BI라인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새로운 CI 라인 패키지는 이달부터 만나볼 수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판매제품에도 일관되게 적용하여 브랜드 힘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