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위원장, 초지 원당마을 자치회의서 감사패 받아
박순자 위원장, 초지 원당마을 자치회의서 감사패 받아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6.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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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시화 스마트 국가산단·신안산선 조기 착공 등 지역 현안 해결 총력" 약속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경기 안산단원을)은 지난 2일 초지동 원당마을 자치회의에서 주민들로부터 원당마을 주거환경 개선에 관심 갖고 적극 지원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원당마을 주민들은 “공직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수년 동안 주민 숙원 사업 해결과 마을 발전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주민으로부터 받은 감사패는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주민 여러분의 명령으로 알고 안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신명을 바칠 것을 약속한다"라고 약속하며, “앞으로 안산시의 미래전략산업인 반월시화 국가산단 스마트 선도 산단 사업과 대부도의 상동 도시재생사업과 해양관광 콘텐츠 확충,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조기 착공을 비롯한 광역교통 체계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올 들어 반월시화 국가산단에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유치를 비롯해 ▲안산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12억원) ▲송호중 실내체육관 건립사업(26억원) ▲화정천 생태공원화사업(8억원) ▲대부도 상동 도시재생뉴딜사업(84억원) ▲도리섬 상인회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3억원) ▲도리섬 상인회 주차환경개선사업(3억원) 등을 통해 안산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