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스마트오피스로 뜨거운 관심
코아스, 스마트오피스로 뜨거운 관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4.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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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색 입힌 스마트오피스 가구 선보여
201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 코아스 노재근 회장이 24일 개막식에서 사무가구 부문 대표 기업으로서 이낙연 총리 등 정재계 인사들과 함께 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대표이사 노재근)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과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주최하는 공공 조달 제품 전시회로 코아스는 이번 전시회에 자연의 색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스마트오피스 컨셉과 함께 디자인과 기능성이 조화된 오피스 가구, 교육용 가구 등의 제품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24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사무가구 대표 기업으로 선정돼 이낙연 총리 등 정재계 인사들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전시 기간 동안 인스파이어 벤치와 코어 시리즈가 공간활용성, 양방향 컨트롤박스 등 기능과 디자인, 그리고 경제성까지 고려한 공간솔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은 강의용 테이블 포커스를 비롯한 교육용 가구 등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써클과 토크 등 사무용의자와 컨템포, 캠프 등 임원용 의자 시리즈는 바른 허리 자세,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 최적화, 고급스러움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관심을 끌었다.

새롭게 선보인 홈 앤 소호 시리즈 역시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용도 기능으로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자연의 색을 통한 사무환경개선, 어메니티 공간의 확장 등 코아스의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는 자리였다”며, “높은 관심에 부응해 변화되고 있는 사무환경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연구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