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는 오는 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컨퍼런스룸 212호에서 2019년 ITS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ITS 정책과 기술동향, 산학연관 정보교류를 위한 것으로 오전 10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후원한다.

한국도로공사 이창준 팀장이 ‘V2X통신보안 및 보안인증 관리체계’에 대해 발표하며 울산광역시 이상희 주무관과 광주광역시 박준열 팀장이 울산시와 광주시의 C-ITS 실증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고광용 박사는 ‘교통안전인프라 자율주행차 운행 지원’, 국토교통부 김진후 사무관은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및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서울시립대 최윤수 교수는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LDM 기술 및 적용’, 황재호 LG전자 책임은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C-V2X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세미나 등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지식서비스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