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가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관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성료했다.

채흥석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본연 임무를 잊지 않고 시설물 안전에 대한 책임 강화에 앞장서겠다” 며 내진성능 관련 제도변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신입회원 소개 및 공로상, 감사패, 표창장, 학술상, 기술상 수여가 함께 진행됐다.

이어서 작년 한해 건축구조기술사회가 진행한 ▲MOU 체결 ▲행사 참여 및 진행 현황 ▲기술인증 진행사항 ▲외부수탁 현황 ▲연구용역 현황 ▲각종 활동 사항 ▲2019년 중점 추진 사항 ▲2018 이사회 회의록에 대한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비구조요소 내진설계 기준 소개 ▲건축물 관련 제반 건축법령 정리 소개 ▲행정안전부 시행 안전신문고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