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주)현대종합설계
[2010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주)현대종합설계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0.12.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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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 부문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표창


친환경 글로벌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
CM.설계역량 강화 저탄소 녹색성장 견인

          민 병 직  대표이사
환경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주력하고 있는 (주)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민병직/www.hda.co.kr/이하 현대종합설계)가 ‘2010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건축설계 부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965년 설립된 현대종합설계는 대규모 도심지 개발 프로젝트와 주거시설, 반도체공장 등 설비분야의 Value Engineering, 친환경설계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자 국내 대표적인 기업.

현대종합설계은 CEO리더쉽, 건설기술개발, 에너지절약, 환경경영, 연구개발 현황 등 에너지.환경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현대종합설계는 건설시장이 설계단계에서부터 친환경 테마가 더욱 부각될 것을 예측, 친환경 국제자격인 LEED AP(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Accredited Professionals)를 취득한 친환경건축 전문 인재들로 구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에 대한 연구개발 및 CM.설계역량 강화에 노력하며 현대종합설계의 제2 도약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친환경 측면의 기술력 강화를 위해 장수명 공동주택 기술개발을 위한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초고층 분야 등 기술개발을 위한 국책연구과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원자력 에너지 뿐만 아니라 미래 청정에너지 분야인 핵융합 플랜트 관련 건설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핵융합실증로 및 플랜트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개발 등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는 등 미래 글로벌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신기술개발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현대종합설계는 친환경.에너지고효율 건축물의 설계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은 점을 인식해 BIM데이터 모델을 적절한 환경분석 도구들과 연계, 효과적인 친환경 대안을 창출을 위해 리모델링분야에서 BIM을 적용하는 등 관련 사업수행을 위한 기반 구축과 친환경 리모델링 기술적용 및 구현을 선도하고 있다.

CM.설계.엔지니어링 분야 등에 걸쳐 그린빌딩 구현을 위한 전사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한 현대종합설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기술 도입 등 에너지.환경분야의 국가경쟁력 향상에 주력, 글로벌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에 적극 나서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