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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선관위 11일 신청사 입주···제로에너지 특화 건축물 '눈길'행복청 90억 투입해 건립사업 추진···향후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스마트기술 적극 적용
세종=황호상 기자  |  hh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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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0  20: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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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황호상 기자]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 설계를 도입한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관리위원회 신청사가 마무리돼 세종선관위 입주가 본격화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세종선관관위가 최근 보람동(3-2생활권)에 완공된 새 보금자리에 11일 입주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 세종시와 함께 출범한 선관위는 연서면에 위치한 임차청사에서 공직선거, 국민투표는 물론 정당에 관한 사무 등을 추진해 왔다.

선관위 신청사는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 설계를 도입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행복청은 사업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 지난달 17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시설물은 오는 3월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이관될 예정이다.

세종선관위 청사는 연면적 2,426㎡,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다. 행복청은 신청사에 태양광‧지열에너지발전, 고단열‧고기밀 자재, 자동제어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에너지 자립률 52.8%의 친환경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청사를 설계했다.

행복청 정래화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앞으로 행복청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은 제로에너지, 스마트기술 등을 적극 도입해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건축 신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선관위청사는 ‘대한민국 스마트 건축도시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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