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서울지역본부, 다일공동체에 연말 성금 전달···소외계층 보듬는 온정 나눠
LX서울지역본부, 다일공동체에 연말 성금 전달···소외계층 보듬는 온정 나눠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12.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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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배 본부장 직무대리 "지역사회 상생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지속 노력"

▲ LX서울지역본부가 20일 무의탁 노인과 노숙인을 위한 사랑 나눔 기부금을 다일공동체 밥처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사진은 전종배 본부장 직무대리(맨 오른쪽)과 최일도 목사(가운데 오른쪽) 등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전종배)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특히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도 실현했다. 

LX서울지역본부는 20일 연말을 맞아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본부’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무의탁 노인 및 노숙인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서울본부 직원들이 마련했다.

LX서울지역본부 전종배 본부장 직무대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한다”며 “지역사회 상생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