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신뢰 지키기 무한노력 등 삼우씨엠 지속성장 담아
한국어 오픈 이어 영어·중국어·페르시아어 영상 28일 유튜브 공개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의 도약을 위해 발빠른 행보가 한창인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씨엠)가 업계 최초 4개 국어로 기업 홍보영상을 제작, 유튜브에 공개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삼우씨엠은 22일 40여년의 역사를 담은 기업 홍보영상을 제작·배포했다.
업계 최초 한국어·영어·중국어·페르시아어 등 4개 국어 5분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홍보영상은 혁신적인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는 삼우씨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홍보영상은 인천국제공항, 전국경제인연합회관, 삼성서초타운 등 삼우씨엠 대표 건축물을 이미지화한 도입부의 시작으로, 주요연혁 및 ENR 랭킹, CM능력평가공시 등 회사의 성장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건설사업관리(CM), 건축설계, 하이테크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 후 준공된 주요 건축물들을 용도별로 소개했다.
특히 대표 건축물의 스케치 이미지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감각적인 디자인 표현을 통해, 건축설계 전문기업으로서의 삼우씨엠을 가장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삼우씨엠 홍보 담당자는 “삼우씨엠이 오랜 시간 최고의 명성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객과의 약속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더 좋은 건축으로 그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보영상 한국어판은 유튜브에 우선 공개했으며 영어와 중국어, 페르시아어판도 28일부터 유튜브와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