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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 지혜]<43>텔로미어(telomere) 건강법[4]류영창 공학박사/(사)대한건설진흥회 사무총장
국토일보  |  kld@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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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5  08: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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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 지혜

本報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 지혜’ 칼럼을 신설, 게재합니다.
칼럼리스트 류영창 공학박사는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 수석 졸업에 이어 기술고시 16회 토목직에 합격, 국토교통부 기술안전국장․한강홍수통제소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발전에 봉직해 온 인물로 대통령비서실 사회간접자본기획단 및 국가경쟁력기획단에 근무하며 대한민국 물 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병원을 멀리하는 건강관리 에센스’, ‘의사들에게 맞아죽을 각오로 쓴 생활건강사용설명서’ 등의 저서와 수많은 강연을 펼치며 건강 전도사로 나선 류 박사는 本報 칼럼을 통해 100세 시대에 실천할 바른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류영창 공학박사 / 대한건설진흥회 사무총장 ycryu1@daum.net

■ 텔로미어(telomere) 건강법[4]

인체 흡수되지 않는 섬유질은 독소 제거 ‘진공청소기’ 役
깨끗하고 건강한 텔로미어 필수 요소… 혈압↓· 심혈관 ‘튼튼’

■ 식사법

□ 구석기 식단

인류는 수백만 년 동안 구석기인의 식습관 그대로 살아왔다. 즉, 찾을 수 있는 과일 이나 잡아먹을 수 있는 동물들만 먹다가, 불과 5,000~1만 년 전, 작물을 키우고 가축을 기르기 시작한 농경시대부터 곡물과 유제품을 먹어왔기 때문에 인간은 아직도 그런 음식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구석기 식단은 텔로미어를 길어지게 하는 최고의 식단이다.

데이비드 케키치가 저서 ‘생명연장 특급’에서 언급한 내용이 의미가 있다. “질병을 초래하는 유해한 음식물에는 현대인의 주식인 곡물, 콩, 유제품, 정제된 지방, 설탕, 소금이 듬뿍 들어 있다. 이런 것들은 구석기 시대에는 눈 씻고 찾아도 안 보이는 음식이었다.”

채식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다.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식물성 렉틴(lectin)’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런 성분이 가장 많은 것은 곡물, 콩, 감자, 땅콩이다. 렉틴의 함유량이 다르므로,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그래야 렉틴 함유량이 높은 한 가지만 과도하게 먹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유제품도 우리 몸을 위협한다. 우유에 함유된 주요 단백질인 카제인과 젖당인 락토스는 아태롬성 동맥 경화증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게다가 우유는 어떤 민족에게는 당뇨병, 관절염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영양소별 역할

아미노산은 면역체계와 호르몬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열량을 줄이면서 풍성한 영양소를 섭취하려면 채소, 견과류, 콩, 기름기 없는 동물성 식품으로부터 단백질을 얻는 것이 이상적이다.

단백질이 몸에 들어오면 ‘배가 고프지 않다’는 신호가 신경을 타고 전달되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풀만 먹고 자란 소, 양의 고기를 먹거나, 넓은 공간에서 풀어놓고 키운 닭의 달걀이 가장 좋다. 집단 사육한 동물의 환경호르몬과 화학첨가물 때문이다. 계란에는 콜레스테롤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레시틴(lecitin)’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는 심장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하고, 텔로미어를 길게 만들어준다는 것이 미국 의학협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잘 나타나 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수은 오염 문제이다.

‘미국 천연자원 보호협의회’지에 따르면 먹이사슬 때문에, 참치, 황새치, 상어, 고등어 같은 대형 물고기에는 주변 환경의 1,000배에 달하는 수은이 농축돼 있다고 한다. 그래서 멸치, 정어리, 농어와 같은 작은 생선을 먹는 것이 좋다.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 섬유질은 독소를 제거하는 ‘진공청소기’ 역할을 하며, 깨끗하고 건강한 텔로미어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몸에 들어 온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 수치,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심장마비, 뇌졸중, 당뇨병의 위험성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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