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공사, ‘사랑의 후원금’ 전달… 사랑나눔 실천 ‘훈훈’
건설관리공사, ‘사랑의 후원금’ 전달… 사랑나눔 실천 ‘훈훈’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9.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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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노인요양원 찾아 소외계층 위한 사회공헌 앞장

이명훈 사장 “지역과 상생 ‘행복경영’ 실천… 나눔 문화 확산 앞장”

▲ 18일 건설관리공사 이명훈 사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직지사 노인요양원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이명훈)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 사랑나눔·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나가고 있다.

건설관리공사는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직지사노인요양원(원장 유효정)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직지사노인요양원은 65세 이상 중풍, 치매, 만성질환 등 노인성 질환, 암으로 인한 요양, 간병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편안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는 전문 노인요양원이다.

이명훈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행복경영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관리공사는 지난 2월에도 ‘KCM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김천시 관내 ‘푸른꿈지역아동센터’ 등 10여 곳에 쌀과 컴퓨터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 전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