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찾아가는 시설안전 설명회’ 성료···국민 안전 제고 일익
시설안전공단, ‘찾아가는 시설안전 설명회’ 성료···국민 안전 제고 일익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7.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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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 사용법 등 안내

▲ 시설안전공단이 지난 6월부터 두달간 총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FMS 설명회'를 전개했다. 사진은 공단 직원이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FMS 사용법 등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이 시설물 안전 등 국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설명회’가 성료했다. 공단의 비전과 사명을 충실히 실행한 것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시설안전공단은 지난 6월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 경남지역의 시설물 관리 주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FMS 설명회를 개최, 지난 26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단 관계자가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물의 관리 주체들을 직접 찾아가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FMS)에 대해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설물 안전관리 방법, 법적 의무이행 사항 등과 관련한 관리 주체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설명회에는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 시연 순서도 함께 마련됐다.

시설안전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역 관리 주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