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CSM(대표이사 이재환)은 지난달 31일 노동부 천안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9 노사상생협력 관련 연말포상 전수 및 표창장 수여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상생의 노사문화 창조’를 위해 산업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모범기업과 노·사 대표를 발굴·포상하는 자리다.

또한 상생의 노사 파트너십 실천을 격려하고 노사협력 분위기를 산업현장에 확산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노사관계 선진화에 기여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앞서 전진CSM은 지난 10월 ‘노사문화大賞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회사발전이 곧 노사의 공동목표라는 주인의식을 인정받았다.

이재환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으로 “이 상은 경제위기 속에서 개인의 공로를 인정받아 받은 것이 아니라 노사가 위기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쳤기 때문에 받은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건강한 노사문화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2월 17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북부상공대상 시상식에서 ‘고용창출대상’을 수상했다.

이 수상으로 전진CSM은 충남북부 상공회의소 순회교육 및 각종 유료교육 연간 무료제공, 회의실 사용료 50%감면, 산업시찰 및 연수 시 무료(1인), 총액한도대출 우선추천 등의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