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2018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주)휴다임건축사사무소
[제13회 2018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주)휴다임건축사사무소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7.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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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주)휴다임건축사사무소

인간중심 새 패러다임 제시… 건축문화 선도한다
CM.엔지니어링.친환경에너지사업 등 수행

고객만족 넘어 감동주는 ‘토탈 CM 서비스’ 제공
미래경쟁력 확보 다각적인 사업 추진 발빠른 행보

이 종 석 대표이사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내 건축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주)휴다임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이종석/이하 휴다임)가 ‘제13회 2018 건설환경기술대상’에서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휴다임은 ‘인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토로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하는 열정을 앞세워 인간중심의 건축문화는 물론 엔지니어링사업 및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휴다임은 지난 1984년 5월 건축설계 및 감리사업으로 출발, 미래 선도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건설엔지니어링과 CM(건설사업관리), FED(미군기지이전사업),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친환경 에너지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지속 성장해 왔다. 특히 인간을 윤택하게 만드는 삶의 공간을 비추는 유익한 빛이 되기 위해 모든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휴다임은 사업의 목표, 고객의 니즈 반영, 완공 후 하자예방 및 보수, LCC, 유지관리의 용이성 검토까지 휴다임의 Total CM Service로 고객만족을 넘어 감동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휴다임의 디자인 서비스 및 CM기술력은 문화 및 집회시설 분야에서 두각,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데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강화경기장’,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Ⅱ경기장’ 등 국제적인 행사목적의 시설물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에너지 및 해외프로젝트 사업 등 미래 환경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경산 체육센터’, ‘원남골프장 클럽하우스’, ‘첨단 이온빔 이용연구동’ 등 설계분야에서도 성과를 내며, ‘강원체육회관’ 프로젝트는 ‘2017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차세대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 하고 있다.

기술을 바탕으로 한 대외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휴다임은 기업 성장 원동력인 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앞세운 역량 강화에도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는 기업이다. 이같은 노력은 ‘2009 노사문화우수기업’, ‘2010 엔지니어링의 날’ 국무총리 표창, ‘고령자고용 우수기업’, ‘작업장혁신 우수기업’ 등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휴다임 이종석 대표이사는 “휴다임만의 독자적인 기술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인간과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경영철학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며 “역할을 성실히 수행, 대한민국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일등기업, 강한기업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는 휴다임은 미래 공업화건축시장 확대를 위한 연구 및 사업참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모듈러주택 선도기업으로 나서는 것은 물론 에너지환경사업 분야의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 태양광발전, 폐기물에너지, 하수열에너지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사업 및 에너지진단(1종)사업과 연계한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사업에도 투자하며 차별화된 녹색에너지환경 기술 제공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