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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후광대로 구조 개선 완료···도로 안전성 제고 기대분리대 좌우 2개소 철거·중앙 1개소로 통합해 교통흐름 개선
목포=김형환 기자  |  kld@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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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5  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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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후광대로 '시민문화체육센터 사거리~법원입구 사거리' 구간의 버스전용 분리대가 철거됐다.

[국토일보 김형환 기자] 버스전용차로와 일반차로를 구분하기 위해 설치된 전남 목포 후광대로의 중앙분리대가 철거돼 도로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목포시는 후광대로 버스전용차로를 안전하게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14일 부주동 후광대로 시민문화체육센터 사거리부터 법원입구 사거리까지 550m 구간의 버스전용차로 중앙분리대 정비공사를 진행, 이달 12일 완료했다.

해당 구간의 버스전용차로는 지난 2006년 설치돼 일반차로로 운영됐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됨에 따라 목포시는 2017년 8월 버스전용차로제를 해제하고 지난해부터 부분 철거를 추진했다.

목포시는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공사를 착공, 화단형 분리대 좌‧우측 2개소를 철거하고 중앙에 분리대 1개소를 설치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교통 불편을 양해한 시민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기존 왕복 8차선 도로가 10차선으로 확장돼 교통 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앞으로 도청입구 사거리에서부터 시민문화체육센터 사거리까지 450m 구간은 추경 예산을 확보해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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